안녕하세요 줄남입니다, 오늘은 코킹 작업 관련해서 금액부터 풀어보고자 합니다
코킹 작업 문의하신 고객님 들 과 통화하다 보면은 “코킹 가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리고 업체들마다 부르는 “가격” 이 다르다고 합니다
옙, 아직까지 코킹 업체 들에 있어서 “적정선”이라는 평균단가 개념은 없는 거 같습니다
줄남 역시도 금액 부분에 있어서 다른 업체들은 평당 얼마로 측정하는지 와
실리콘 재료비 단가 등, 그리고 작업하는 현장 난이도에 따라서 주관적으로 정하기는 합니다
코킹 업체 들 간의 노사 협회? 같은 단체가 만들어지지 않다 보니 간, 시장 형성가격의 공통적인 부분이 없는 거 같은데요
줄남이 처음 로프를 타기 약 10년 전부터 코킹 단가는 m 당 혹은 평당 가로 금액이 정해졌는데
로프를 처음 배웠던 시절에는 평당 6,000~7,000 이랬습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자체서 공동구매인 단체 공사로 들어가게 된다면 금액은 더 저렴했겠죠? 물가 상승 대비해 단가 금액도 오르게 되면서 평당 8,000원 그러다 10,000 언저리로 올라가게 됐고, 지금도 코킹 업체 찾아보신다면 10,000으로 들어가는 업체들도 종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줄남의 생각으로 현재 코킹 단가에서 그나마 하자 없이 정직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원하신다면,
최소 평당 13,000으로 시작하는 업체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줄 남의 코킹 금액은 평당 15,000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아파트 같은 경우 30평 미만은 50만 원 금액으로 통일하고 있고 건물 상가나 주택 같은 경우는 로프 줄 수가 몇 줄이 나오고 거기에 따른 작업 일정 자재비 등을 책정 후 정하고 있습니다 혹은 창문 1~2개처럼 부분으로 코킹 작업할 경우는 창문 사이즈를 보고 금액을 정합니다
아파트 창틀 누수 실리콘 작업
아파트 누수에 있어서 도 지방보다 서울, 경기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누수에 있어서 개념들이 더 명확한 거 같은데요
지방 같은 경우는 생활문화 패턴? 이 느긋해서인지 거주하는 환경에서 누수가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좀 더 관대한 거 같습니다?
아파트, 상가, 빌라, 주택이든 준공 후 10년이 지났다면 그때부터 방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식을 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건물주 나, 전세로 내주고 있는 매매사업자, 임대 사업자분들은 개념을 어느 정도 알고 계셔야 가래로 막을 거 호미로 안 막게 됩니다
사람도 노화가 되면서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는 거처럼? 그래서 주기적인 건강검진도 하는 거지 않겠습니까?
창틀 누수? 혹은 베란다 누수? 외벽 누수? 옥상 방수 등 혹은 배관 노후로 인한 누수이든
누수의 원인은 너무나 방대하기에 단순히 창틀 쪽 누수라고 해도
줄남 같은 경우는 건물 연식 및 외벽 마감소재, 옥상 방수, 창틀 실리콘 공사 시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통화상으로 어느 정도 누수의 원인 및 현상에 대해서 파악 후 코킹 작업으로 누수가 잡힌다, 안 잡힌다고 상담을 해드립니다.
코킹 공사 란?
창틀 누수로 인해 기존 실리콘을 벗겨내고 새롭게 작업하는 것을 코킹이라고 합니다
용어 자체가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은데요? 아는 사람만 알고있는 용어인 거 같습니다
작업 방식에 있어서 도 기존 실리콘을 다 벗겨내고 하냐, 혹은 부분으로만 실리콘을 벗겨내고 하냐에 따라서
작업시간 및 코킹 금액에 있어서도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
줄 남의 작업 방식 같은 경우는 기존 실리콘을 다 벗겨내지 않고 누수 포인트 위주 커팅 후 (창틀 사각지대 ㄱ, ㄴ자) 먼지떨이 작업, 프라이머 도포 작업(실리콘이 더 오래가게 해주는 본드 역할) 마지막 실리콘 도포 작업 순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실리콘 도포 도 그냥 덕지덕지 막 바르는 게 아닌, 상황에 맞혀 기존 실리콘 자리보다 더 많이 광폭 시공으로 들어가야 효과적이기에, 쉽게 말해서 실리콘 자리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10년 넘은 건물부터 창틀 누수에 있어서는 기존 실리콘 전체 제거 가 아닌, 줄남의 작업 방식인 누수 포인트 주위로 제대로 커팅 후 실리콘 도포 작업을 해도 누수 효과는 비슷합니다.
줄남 청남 코킹 사례
오늘 포스팅 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내 링크로 들어가시면 오늘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작업 케이스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